(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운동 제36차 전국집회가 11월 24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과 혹가이도, 나가노, 후꾸시마, 군마, 교또 등 각지의 련대성단체 대표들과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서충언 국제통일국 국장과 재일동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집회에서는 기따가와 히로가즈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사무국 차장의 기조보고에 이어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무대에로》라는 주제로 토론들이 있었다.

또한 조일관계개선을 위한 활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호소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