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아시아와 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줄곧 터져나온것은 지난 세기 조선민족과 아시아나라들에 저지른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에 대해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 오만하고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을 향해 야만국가라고 하는 성토의 목소리였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그러나 일본은 지난 세기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을 감감 잊은듯이 놀아대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제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는지도 모르고 헤덤비는것이 야수의 본능적인 동작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황군》의 누데기를 걸치고 《닛뽄도》를 휘두르며 《야스구니진쟈》의 망령을 불러내는 야수의 무리 일본반동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오늘의 조선은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짓밟히고 수난당하였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아니라 섬나라의 운명을 천추에 쌓인 과거죄악과 함께 태평양에 수장시킬 거대한 힘을 지닌 나라이다.
죄많은 일본이 제 몸에 헌데처럼 들어붙은 추악한 오명들과 결별하려면 비록 늦게나마 우리 민족앞에, 인류량심앞에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에 대해 진실로 사죄반성하고 배상하여야 하며 재침의 개꿈을 미련없이 던져버려야 한다.
야만국가 일본은 분별없이 놀아대기 전에 수치가 무엇이고 량심이 무엇인가부터 배워야 한다.
이것이 죄악의 족쇄를 풀고 밝은 세상에로 나오기 위한 첫걸음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