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일본의 경거망동에 각성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군사대국화를 지향하는 일본의 야망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최근 일본정부는 《방위대강》개정을 통해 항공모함운용을 공식화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일본이 현대해전의 주역인 항공모함을 다시 가지려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현재 일본은 준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직승기호위함 2척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 문제를 비밀로 취급하고있다 한다.
일반적으로 세계 다른 나라들은 모두 호위함의 배수량을 1,000~3,000t으로 정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만은 2만t이나 되는 대형함선을 의연히 호위함이라고 부르고있다.
이러한 일본이 지금 아이들까지 그 정체를 알고있는 항공모함보유흉심을 《다목적모선도입》으로 분칠하며 《자위대》의 활동령역확대에 미쳐날뛰고있다.
오늘날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후 포기하였던 항공모함보유에 강하게 집착하는것은 얼마전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이 그에 대해 헌법위반으로 강하게 문제시한바와 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력사적으로 일본은 《불안전》을 구실로 방대한 함대를 꾸리고 수십년세월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지역나라들과 국제사회전반을 자극해왔다.
지금도 일본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항공모함을 가지려 한다고 공언하고있지만 그것은 무력증강, 해외팽창에 대한 일본의 야심을 보여주는 일단에 지나지 않는다.
건조되는 항공모함에 수직리착륙이 가능한 최첨단스텔스전투기 《F-35B》 등을 탑재하려는 계획까지 실천에 옮겨진다면 임의의 해상과 지역에서 이미 가능해진 일본의 공격능력은 더욱 증대되게 될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우주공간에 대한 감시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와 륙상《자위대》에서 처음으로 되는 해상수송부대의 창설, 싸이버공격능력보유, 지부티주둔 《자위대》군사기지의 확장문제까지 새로 책정되는 《방위대강》에 반영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자위대》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으로 인한 제약에서 벗어나 국내외적으로 제 마음대로 군사력을 움직이기 위한 실천행동의 일환으로서 세계적인 군사적긴장과 군비경쟁을 고조시킬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최근 베를린동아시아연구소 일본《자위대》전문가인 씨몬 슈웬크는 일본의 무력증강책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심사숙고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교전권, 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된 전패국 일본이 항공모함보유까지 선언하고 모든 방면에서의 해외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하는것이야말로 인류의 머리우에 또다시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려는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새로운 평화와 안정의 기류로 세계의 력학관계가 급속히 변하고있는 때에 일본이야말로 이에 역행해나서는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이다.
세계는 일본의 경거망동에 각성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