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먄마, 이슬란드, 세네갈에서 4일과 5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다지시고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칠수 있었다.

김정일각하의 거대한 업적은 김정은각하에 의해 더욱 빛나고있다.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커다란 상실의 아픔을 남기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이시다.

조선의 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이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절세의 애국자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영생하신다.

세네갈독립로동당 정치국 위원인 당대변인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한평생 오로지 나라와 인민을 위해 불철주야의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를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