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자유한국당》이 최근 부정부패행위로 사회적론난을 빚어낸 유치원총련합회로부터 뢰물을 받은 사실이 폭로되고있다.

방송은 유치원총련합회가 지부내에서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냈다고 하지만 련합회가 사립유치원들에서의 부정부패를 감독통제하도록 하는 유치원관련법안의 《국회》통과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뢰물을 주었다는 여론이 높아가고있다고 전하였다.

실제로 《자유한국당》의 방해책동으로 아직까지 유치원관련법안이 통과되지 못하였으며 유치원총련합회 회원들은 집단적으로 야당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있다고 방송은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