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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의 인민관이 비낀 구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생 마음속에 인민을 안고 사시였다.

그이의 인민관이 그대로 비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에는 한평생 인민은 하늘이라는 지론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신념이 집약되여있다.

그이께서는 일찍부터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인민의 충복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어느해 설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다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게서 배우며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겨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라는 칭호에도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복무자, 충복이 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이 어려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는 길에 구봉령의 령길을 관리하는 가족소대원들이 우리 책임비서라고 부르는것을 들으시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그때 사람이 우리라는 말은 하기 쉬워도 우리라는 말과 함께 불리우기는 힘들다고, 대중은 아무에게나 우리라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고, 우리라는 말은 대중이 일군들에게 주는 가장 값높은 칭호이며 표창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이 뜨거운 인민사랑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정신은 일군들을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키우는 원동력으로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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