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8년 12월 14일기사 목록
력사문화유적 전금문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도인 평양의 모란봉에는 고구려시기 평양성 북성의 남문인 전금문이 있다.

전금문은 6세기 중엽에 처음 세워졌으며 그후 여러차례 보수도 하고 고쳐 세우기도 하였다.

지금의 문루는 1714년에 고쳐 세운것이다.

지난 세기 조선전쟁때 폭격으로 불타버린것을 주체48(1959)년에 본래의 모습대로 복구하였다.

일반적으로 성문은 성벽과 일치하거나 그보다 뒤로 조금 물러서서 성벽과 평행되게 배치하는것이 통례이지만 전금문은 앞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자리에 성벽을 앞뒤로 어기게 한 다음 그 짬에 성벽과 직각되게 배치하였다.

화강석을 잘 다듬어 쌓아올린 축대에는 아름답고 견고한 무지개형문길이 나있으며 축대우에는 문루가 있다.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해 전금문은 오늘 조선민족의 우수한 건축술과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애국투쟁정신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적으로 보존관리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