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천출위인들의 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로씨야, 로므니아, 스위스에서 1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사를 정확히 분석총화할데 대하여》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세계사회주의운동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신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쌓으신 가장 큰 업적이라고 격찬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에서 진행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키우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은 확고한 담보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 대한 토론회에서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로작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주체조선의 승리의 년대기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