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1일 남조선 각계가 미군유지비분담금을 인상시킬데 대한 미국의 요구를 배격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회진보련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위원회를 비롯한 10여개 단체는 서울의 여러곳에서 미국의 부당한 미군유지비인상요구를 규탄하는 항의운동을 벌렸다.
미국대사관건물주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의 요구는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횡포라고 단죄하였다.
그동안 유지비인상의 주요근거로 내세웠던 평택에로의 미군기지이전도 올해까지 사실상 마무리되기때문에 오히려 유지비는 대폭 삭감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전략자산의 전개비용을 남조선이 부담하라는 요구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고 조선반도에 전략자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도 전개비용을 부담시키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국방연구원에 간 단체들은 미군유지비삭감을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전개하였다.
민중당 성원들도 미국대사관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분담금을 2배로 인상시킬것을 남조선에 요구하고있는데 대하여 비난하면서 미군유지비를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