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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출판보도물 김정일총비서의 서거 7돐 특집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그이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 《빠싸손》 14일부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혁명생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위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로테 파네》 12월호는 《조선, 12월의 흰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는 조선인민의 마음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1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헌신의 마지막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김정일각하는 한평생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새기신 애민헌신의 로정을 소개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 14일부는 《인민의 령도자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신을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로 간주하시며 그들과 운명을 같이하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조선인민과 함께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짐바브웨신문 《헤랄드》 14일부는 조선로동당건설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찬양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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