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와 일본시민단체 성원들이 15일 도꾜에서 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책동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일본당국이 고등학교지원대상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한 리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도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차별정책의 부당성에 대해 인정하고 철회할것을 권고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책동을 중지할 때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조선학교차별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