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기준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8(1979)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양시 중심구역에 새롭게 일떠서는 창광원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목욕탕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시는 배려에 의하여 건설되는것만큼 모든것을 다 인민들이 쓰기 편리하게 우리 식대로 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대중탕내부를 돌아보시면서 일군들에게 한번에 몇명이나 수용할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대중탕은 한번에 850명을 수용할수 있게 되여있다는 일군들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못내 아쉬워하시면서 850명이면 너무 작은데 이제라도 수용능력을 더 늘일수 없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큰마음을 먹고 설계한 대중탕이여서 그만하면 수용능력이 크다고 생각해온 그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다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수용능력을 더 늘일 방도를 찾아보자고 하시면서 몸소 대담한 착상을 내놓으시고 매일 목욕하게 될 인민들의 수용능력까지 계산해보시였다.
그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경건히 우러르며 그이께서 내세우시는 창조의 절대적기준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