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8년 12월 23일기사 목록
남조선단체 량심수에 대한 보안관찰처분대상자면제 요구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00여개 시민, 사회, 로동, 교육, 의료, 예술, 종교단체들과 정당 성원들로 구성된 강용주의 보안관찰해제를 바라는 광주, 전남단체가 14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량심수를 보안관찰처분대상자에서 면제시킬것을 요구하였다.

강용주는 1980년 5월 18일 당시 광주 도청앞에서 민주주의를 웨치며 투쟁에 나섰다는 죄아닌 죄로 하여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강용주는 종이 한장에 서명하면 감형된다는 사상전향제도와 준법서약제에 대항하여 14년간 싸웠다.

1999년 형집행정지로 출소한것과 동시에 보안관찰처분대상자가 된 그는 14년의 감옥살이보다 더 긴 19년의 철창없는 감옥생활을 하게 되였다.

단체는 이에 대해 밝히면서 강용주를 더이상 과거의 보안관찰에 묶어둘 리유가 없으며 다른 보안관찰처분대상자들도 모두 면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더우기 민주주의와 인권이 보장된 사회를 세우기 위해서도 그들을 보안관찰처분대상자에서 면제시켜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아울러 《보안관찰법》도 일제식민지통치시기부터 내려오는 사상탄압법의 유물로서 하루빨리 페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