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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691)
   더 많은 물고기를 인민들에게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8(2009)년 8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롭게 변모된 구장양어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못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물안에서 유유히 헤염쳐다니던 팔뚝같은 물고기들이 약속이나 한듯 그이께서 계시는 쪽으로 삽시에 떼지어 모여들었다.

동행한 일군들은 저도모르게 《야!》 하고 탄성을 올리였다.장군님께서도 양어장에 펼쳐진 그 풍경이 자못 이채로우신듯 물고기떼가 노니는 푸른 물면에 한참동안 시선을 두고계시였다.

잠시후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나한테로 물고기들이 모여드는것을 보고 모두가 신비해하는데 이 물고기들을 보니 생각이 많아진다고 하시며 나에게로 모여드는 이 물고기들이 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이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교시하시였다.

이어 장군님께서는 나는 신창양어장에서 철갑상어떼가 바다로 나가게 되였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칠색송어떼는 인민에게로 간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저 칠색송어떼를 보면서 나는 지금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더 많은 민물고기들을 마련하여 보내주고싶은 심정입니다,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풍성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면 나는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8월의 폭양이 쏟아져내리는 무더위속에서도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양어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저 하늘의 태양의 빛과 열에도 비길수 없는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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