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충성호뜨락또르공장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이 《충성-122》호뜨락또르의 기관성능을 개선하였다.
돌격대원들은 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과 힘을 합쳐 뜨락또르기관의 소형화,경량화를 실현하면서도 적은 연료로 높은 출력을 낼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를 심화시켰다.
결과 출력이 12hp에서 14.5hp으로 높아졌으며 랭시동온도는 4~6℃ 더 낮아졌다. 기관성능이 개선된 《충성-122》호뜨락또르는 농업생산단위들에 도입되여 그 효과성이 검증되였다.
성능높은 뜨락또르기관은 소형고기배와 각종 농기계들에도 리용할수 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