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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정일총비서회고모임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체스꼬, 우크라이나, 벌가리아, 필리핀, 칠레에서 11일과 17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사회주의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시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언급하였다.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우크라이나 리보브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전생애를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 애국자이시다.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김정일동지회고 필리핀위원회 위원장과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 장군님의 사상리론업적과 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10일 쏘련공산당에서도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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