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금속로조성원 2명이 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25일 현재 400일이상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한 발전소굴뚝우에서 고공롱성투쟁을 벌리고있다.

이들은 회사측의 로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를 반대하여 지난해 11월 12일부터 고공롱성투쟁에 들어갔으며 그에 합세하여 진보인사들도 련대단식투쟁을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