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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조국전쟁시기에 감행된 일본의 인재랍치범죄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과거에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의 학문과 기술분야의 인재들을 랍치하여 경제, 문화발전을 심히 저해하는 특대형범죄를 감행하였다.

임진조국전쟁시기(1592-1598)에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놓고 그에 대해 설명할수 있다.

일명 임진왜란으로 불리우는 이 전쟁기간에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의 문화재들을 대량 파괴, 략탈하였으며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섬나라로 끌고갔다.

전쟁기간 일본침략자들이 가장 가치있는 《전리품》으로 삼은것이 사람이였다.

일본침략자들의 괴수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따라 전쟁초기부터 조선사람들에 대한 일대 《사냥전》, 《랍치전》이 벌어져 건축, 도자공예, 활자주조 및 인쇄, 방직 등 학문과 기술분야에서 10여만에 달하는 인재들과 평민들이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본의 성리학과 불교, 의학, 문학, 도자공예, 방적업은 바로 랍치되여간 조선인들에 의해 크게 발전하였다.

특히 현재 일본에서 국보급으로 일러오는 도자기들인 아리따야끼, 사쯔마야끼 등은 임진왜란때 조선에서 랍치해간 도자공들의 피눈물과 고역의 땀으로 빚어진것들이다.

일본의 이마리시에는 조선에서 끌려간 도자공 800명의 무덤이 오늘도 존재하고있으며 일본의 이름있는 도자기기술자들의 족보를 따져보면 모두가 조선도자기기술자들의 후손들이다.

임진조국전쟁은 1598년 11월 조선인민의 승리로 끝났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끌려간것으로 하여 인재와 로동력의 부족으로 전후 조선의 과학과 기술발전은 심히 저해되였다.

실로 일본이 임진조국전쟁때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만행은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국가범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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