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30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에서 《김정은장군께 영광을》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도회들이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영광과 축하를 드리며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무도회장들에 《청춘송가》,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등의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지였다.

청년학생들의 혁명적열의가 《자력갱생 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사회주의전진가》의 노래와 함께 무도회장들에 차넘치였다.

이날 각지에서도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