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와 력기, 권투종목의 세계선수권대회, 제13차 청소년 및 제8차 로장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청소년태권도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공로있는 감독, 관계성원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수여모임이 3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기관차체육단 력기감독 김춘희에게,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압록강체육단 력기선수 엄윤철, 기관차체육단 력기선수 림정심, 체육연구원 연구사 장성만, 체육성 부국장 윤용복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이 평양체육단 기계체조선수 김수정, 레스링감독 김국성,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인 윤광, 박지향, 만경대구역 김주혁고급중학교 학생 최선영에게 수여되였다.
금강산체육단 권투선수 방철미, 권투감독 박철준, 력기협회 서기장 김광덕이 인민체육인칭호를, 기관차체육단 력기선수 김은주, 권투협회 서기장 현식이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
국기훈장 제1급이 평양체육단 레스링선수 박영미, 기계체조감독 김은주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국기훈장 제2급이 4명에게, 국기훈장 제3급이 2명에게, 공로메달이 2명에게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