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2019년 새해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아브둘 파타흐 알 씨씨가 12월 2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2019년 새해에 즈음하여 각하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원과 인사를 보내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 경사스러운 기회에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귀국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각하

나는 복받은 새해에 당신의 모든 희망과 념원이 실현될것과 각하와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성과와 성공이 있을것을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 친선적인 우리 두 나라 인민들과 세계의 모든 인민들에게 복리와 평화, 번영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를 축하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