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2.8직동청년탄광과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막장에 들어가 새해 첫 전투를 힘차게 벌리고있는 탄부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일군들이 탄부들에 대한 후방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돌릴데 대하여서와 련관단위들에서 압축기를 비롯한 탄광설비와 부속품을 제때에 보장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박봉주동지는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인민경제 선행부문을 지켜선 자각을 안고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최대로 높이며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기대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증산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에 앞서 박봉주동지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과 평양건재공장 등을 현지료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