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7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7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조선친선협회에서는 경축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인쑤르 헨떼스종합쎈터에서는 경축집회,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영화감상회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난 세기 말엽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못하는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해 주체조선의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