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북도, 남포시군중대회가 7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는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승리의 신심드높이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들에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