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시고 올해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과업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보장,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방도를 명백히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시려는 그이의 확고한 신념,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전체 인민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신년사에는 장구한 기간 민족분렬의 고통을 겪어온 조선인민이 자체의 힘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시려는 의지가 어려있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세계가 바라는 평화와 협력의 시대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그 어떤 곤난도 과감히 뚫고나가시는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