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여러 나라 정당, 단체가 2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흐르바쯔까사회로동당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신년사에는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 북남관계발전과 국제관계에 대한 조선당과 정부의 립장이 명시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년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며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들고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로 된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신년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올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꽁고제인민간의 친선협회는 자력갱생은 사회주의조선의 발전로정에서 투쟁의 기치,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왔다고 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존엄을 만방에 빛내여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