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선언, 평화와 통일의 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론설은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조선민족성원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북과 남은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외부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국통일운동의 승리는 우리 민족의 단결된 힘에 있다.
우리 겨레가 사는 모든 곳에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옹호하는 기운을 고조시키고 선언들의 리행을 요구하는 다양한 형식의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용기백배하여 투쟁함으로써 올해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