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순천지구의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보내주기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떨쳐나선 로동계급의 투쟁을 고무해주었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설비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회전로보수기일을 앞당기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을 현지료해한 박봉주동지는 협의회들에서 린비료공장을 화학공업부문의 본보기로 건설하며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단계별과업들을 무조건 수행하고 련관단위들에서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박봉주동지는 선교편직공장을 돌아보면서 질좋은 편직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