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로씨야, 체스꼬, 로므니아에서 7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북남관계, 대외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지침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이며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비약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된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공산당, 로동당들에 있어서도 귀중한 문헌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을 만방에 과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