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과학기술전당을 찾는 독자수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준공후 3년간 연 수백만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수천만명이 과학기술전당홈페지를 리용하였다.

새해에 들어와 며칠동안에만도 홈페지열람자수는 20여만명, 자료열람건수는 100여만건에 이르렀다.

각이한 분야의 자료를 다 찾아볼수 있는 전당의 정보봉사는 전문가들뿐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전국적인 원격강의를 실시간으로 보장하고있는 원격강의실과 여러가지 전자지능도서를 열람할수 있는 아동열람실, 중학교학생들이 실험실습도 원만히 진행할수 있는 학생전자열람실, 동화상자료를 관람할수 있는 동화상열람실로는 매일 평균 수백명의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적인 보급망도 확대되여 현재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는 1만 5,000여개의 보급거점이 가입되여있으며 이를 통해 정보봉사를 받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곳의 홈페지를 통하여 많은 근로자들이 최신과학기술자료들과 자기 단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신속히 봉사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