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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총결산해야 할것은 일본의 과거죄악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수상 아베가 년두소감이라는것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을 운운하며 랍치문제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횡설수설하였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아베의 망동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들을 덮어버리고 그 청산을 어떻게 하나 회피해보려는 섬오랑캐특유의 파렴치성의 발로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아베가 떠드는 랍치문제는 해결된지 오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해결건으로 남아있는 중대하고도 력사적인 랍치문제는 바로 일본에 있다.

지난 세기 전반기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본은 관권과 군권을 총발동하여 조선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랍치해갔다. 국가총동원법까지 조작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전락시켰다.

일본의 랍치범죄는 그야말로 시효가 적용될수 없는 극악한 전쟁범죄이다.

오늘날 일본이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지만 과거에 저지른 죄악들로 하여 전범국, 랍치왕국, 특대형반인륜범죄자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다.

지금 아베세력은 랍치문제와 과거청산문제를 대치시키고 저들의 력사적인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충고하건대 《전후 일본외교의 총결산》은 명백히 지난 세기 전반기 조선에서 감행한 과거죄악을 철저히 청산하는것으로 되여야 할것이다.

일본의 미래는 그 길에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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