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17일 빈민해방실천련대가 룡산참사가 발생한지 1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국회》건물앞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룡산참사가 폭력에 의해 빚어졌다는것이 판명되였지만 공소시효를 구실로 살인진압의 주모자인 《자유한국당》 의원 김석기를 처벌하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김석기가 《그때와 같은 상황이라면 지금도 똑같이 하겠다.》고 떠벌이며 당시의 살인진압을 정당화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공소시효를 연장하고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김석기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이 흘러갔지만 룡산참사와 같은 비극적참사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빈민들은 아직도 강제철거대상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더이상 사람들을 죽게 해서는 안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