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9년 1월 21일기사 목록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요술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는 내용과 형식, 형상과 기교가 새로운 요술작품들이 창작공연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사람들을 황홀한 요술의 세계에로 이끌어가는 종목들이 펼쳐질 때마다 관람자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고있다.

조선에서 민족요술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삼국시기에 손재간을 부리거나 간단한 기재를 가지고 하던 요술은 고려시기에는 불다루기기술과 과학적원리에 토대하여 다채롭게 발전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력사문헌 《고려사》에 기록된 의종왕이 례성강에서 수희(물에서 진행되는 교예종목)를 비롯한 여러 놀이를 구경할 때 한 광대가 입에 불을 머금었다가 토하는 《귀신놀이》를 하였다는 자료와 고려말기까지 민간광대들의 예술활동에서 불토하기, 칼삼키기와 같은 종목들이 보편적인 공연종목으로 되였다는데 대해 쓴 고려문인 리색의 시를 통해 알수 있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이르러 요술종목은 보다 다양해졌다.

《영조실록》에 씌여진 노끈매듭풀기, 글자알아맞추기, 돈재주요술에 대한 자료를 통해 이것을 알수 있다.

근대에는 《얼른》이라고 불리우면서 주요종목으로 되였다.

부단히 자기 발전의 길을 걸어온 요술은 일제의 조선강점후 악랄한 민족문화말살책동에 의해 심히 저해되였다.

오늘날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민족요술은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는 교예종목으로 새롭게 발전하여 주체예술의 화원을 풍부히 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