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 기간 조선이 부강조국건설에서 이룩한 괄목할 성과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중요한 내용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공화국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담보될뿐아니라 이민위천의 리념과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이 구현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우리 나라야말로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위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이다.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나라,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실현된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다.

강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의 발전전망은 대단히 크며 오늘 우리 공화국은 거대한 국제적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령도의 계승문제와 혁명전통계승문제를 특별히 중시하고 청년강국건설에 커다란 힘을 기울인 여기에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는 근본비결이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난문제로 되고있는 계승문제를 리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완벽하게 해결한것이야말로 주체조선의 더없는 자랑이며 긍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