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올해 신년사과업관철에 떨쳐나선 단천발전소건설자들이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물길굴공사가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현재까지 총 2,100여m의 도갱굴진과 1만 4,000여㎥의 물길굴확장, 4,100㎥의 콩크리트피복공사과제가 수행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천수백m의 도갱굴진과 굴확장공사를 끝낸 성과에 토대하여 짧은 기간에 수백㎥의 물길굴피복실적을 기록하였다.

대흥지도국려단에서는 20여일동안에 1,600여㎥, 자강도려단에서는 1,000㎥의 물길굴확장실적을 내였다.

언제와 발전기실건설도 적극 추진되고있는가운데 단천5호발전소 언제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현재까지 5,000여㎥의 기초굴착실적을 기록하였다.

단천6호발전소 발전기실건설을 담당한 청천강-평남관개물길건설 남포시려단과 취수구건설을 맡은 라선시려단에서도 1월 기초굴착계획을 120%이상으로 해제끼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