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8(2019)년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외무성이 30일 주조 중국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리진군 중국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외무성 부상 리길성을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관심속에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과 중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의의깊은 올해에 조중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친선의 귀중한 전통이 훌륭히 계승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공연이 조중인민들사이의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해주고있는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의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