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0일 자이르 메씨아스 볼쏘나루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에서 뜻하지 않은 광산 침전못뚝붕괴사고로 많은 인적,물질적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합니다.

나는 귀국정부가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기를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