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에서 공로있는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을 수여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강좌장 송예옥,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김규필, 평양외국어대학 실장 석정근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들인 강철수, 최광우,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소장 전대영,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김철룡, 평양철도종합대학 학부장 정강호, 평성석탄공업대학 학부장 하경철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국가과학원 전 실장 라영일,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김광식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195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951명에게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그들은 과학연구와 교육사업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수여식이 13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