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7돐 경축모임이 14일 근로단체들에서 진행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에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녀성회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와 관계부문, 근로단체 일군들, 동맹원들, 근로자들이 경축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신 2월 16일은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진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인류자주위업의 밝은 앞날을 기약해준 세계사적사변의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일찌기 조선을 빛내일 원대한 뜻을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도력으로 주체조선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시고 시대와 인류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국은 영원한 태양의 나라로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며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