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5일 알렉싼다르 부취츠 쓰르비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귀국인민에게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