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회고모임이 13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과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7돐에 즈음하여 진행하는 회고모임에 참가하고보니 그이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진다고 말하였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을 세심히 보살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오늘 김정은위원장께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주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주보중의 딸 주위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는 조선에서 건당, 건국, 건군위업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건설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인들이시라고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