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16일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과 정부의 간부들, 우당위원장, 성, 중앙기관, 무력, 시급기관 일군들, 공로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광명성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재일조선인예술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 무관부부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혁명의 대성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들이 이룩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며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대로 인민들이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