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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중앙상임위 부국장 김정일총비서는 불세출의 위인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허용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조국인민들과 함께 뜻깊은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격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2월의 명절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광을 심장마다에 절감하게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다.

광명성절, 이날이 있어 우리 민족의 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조국은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세상에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을 보살피시는것은 의무이기전에 량심이고 사업이기전에 인정이며 령도이기전에 사랑이였다.

그이께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리려 하고 또 누려야 하는 가정에서의 단란한 기쁨과 즐거움보다도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에서 보람과 락을 찾으시였다.

한평생을 애민정치의 숭고한 력사로 수놓으시며 모든것을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어떤 자그마한것도 남기지 않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력사에는 인덕으로 백성을 다스렸다는 정치가나 위인은 많았어도 우리 장군님같이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에서 순직하신 령도자는 일찌기 없었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오늘도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고 천만년 무궁토록 번영할 태양조선, 태양민족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이 땅우에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인민의 기쁨과 웃음, 행복은 영원하다.

희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공화국의 해외공민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총련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이바지하는 애국동포로 살며 일해나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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