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의 저명한 교수, 변호사, 언론인 등 지식인 20여명이 정부가 과거범죄를 성근하게 반성할것을 요구하는 《2019년 일본시민지식인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이 조선식민지지배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하는 모습을 오래동안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식민지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야말로 조일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하였다．

1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사실상 일본의 과거청산은 단순한 력사문제가 아니며 인류사회의 정의와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심각한 정치적문제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백주에 주권국가인 조선을 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면서 온갖 못된짓을 다한 일본의 과거범죄는 국제사회가 절대로 용납 못할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의 지식인들이 발표한 성명은 어느 한 계층의 의사만이 아닌 민심의 요구, 국제사회의 요구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만일 현 일본집권세력이 민심의 요구, 국제사회의 요구를 계속 외면한다면 저들의 정치적앞날도, 일본의 미래까지도 망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