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을 기쁨속에 맞이하였다.
수도의 극장들에서 진행된 다채로운 공연들은 명절을 맞는 시민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국립연극극장에서는 혁명연극 《3인1당》공연이, 평양교예극장과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는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의 종합교예공연과 요술공연이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 평양체육관광장, 개선문광장을 비롯하여 평양시의 여러 곳에서 학생소년들이 펼친 연띄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가 이채를 띠였다.
가정들에서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여앉아 민족음식을 들고 여러가지 민속유희오락으로 흥을 돋구었다.
시민들은 옥류관과 청류관, 창광음식점거리의 식당들을 비롯한 봉사망들에서 평양랭면, 약밥, 신선로 등 민족음식을 맛보며 시간을 보내였다.
황해북도 사리원시 민속거리의 식당들, 함경남도 함흥시의 신흥관을 비롯하여 각지 급양봉사기지에서도 특산음식들을 성의껏 봉사하여 손님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어둠이 깃들자 수도의 모란봉과 대동강반, 각지의 명승지들을 비롯한 곳곳에서 달맞이풍경이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