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세계의 평화》에 관한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13일 델리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의 기조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광명성절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성대히 경축하는 인류공동의 명절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세계의 평화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들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을 보다 강위력한 나라로 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날로 변모되는 조선의 모습은 그이의 위대성과 령도의 현명성을 뚜렷이 실증해준다고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