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우표박물관개건과 관련하여 묶음전지 1종과 조선민족료리들을 반영한 개별우표 4종을 내놓았다.
《조선우표박물관개건기념》, 《주체108(2019)년》이라는 글들이 새겨진 묶음전지에는 중심에 개건된 박물관의 내부와 외부전경을 각각 반영한 우표들과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처음으로 발행된 《문위》우표, 해방된 새 조선의 첫 우표들인 《삼선암》, 《무궁화》가 형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이 되는 주체101(2012)년 태양절(4월 15일)을 맞으며 개관된 조선우표박물관은 올해 광명성절(2월 16일)을 앞두고 개건되였다.
개별우표들에는 약리효과가 큰 건강음식들인 언감자떡, 청포랭채, 칡전분떡, 통자라찜이 반영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