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특명전권대사 전동철이 12일 또고공화국 대통령 포르 에쏘짐나 그나씽그베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또고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초석은 김일성주석과 그나씽그베 에야데마 이전 대통령에 의해 마련되였으며 이것은 오늘도 변함없이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지난 시기 또고에 많은 협조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활력있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에 있어서 올해가 지난해보다 더 좋은 해로 되기를 기대한다, 김정은각하의 평화애호정책에 대해 견해를 같이하고있으며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다,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반도에 평화적분위기가 조성된것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