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3일 하지 하싸날 볼키아흐 브루네이 다루쌀람 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브루네이 다루쌀람 국경절에 즈음하여 페하와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페하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