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인 임성진, 진학선, 김남철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급과 NI(Nature Index)급 국제학술잡지들에 《비대칭금속박막플라즈몬도파관에서 자기적으로 조종되는 차단》, 《고체에서 방사선효과와 손상》, 《두개의 량자점계에 의한 단일플라즈몬의 전송특성》 등 여러건의 론문들을 발표한것으로 하여 《세계인명사전》에 2018년 《조선을 대표하는 과학자》로 등록되였다.
2.16과학기술상수상자인 임성진은 비선형광학부문에서 일명 해빛레이자라고 불리우는 초련속체의 발진세기를 종전보다 수만배나 강하게 할수 있는 리론을 새롭게 제기하고 초련속체발진의 새로운 물림새를 밝혀내여 세계물리학계를 놀래웠으며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 국제학술잡지의 심사자인 김남철은 새로운 암호기술인 량자암호통신기술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실용적가치가 있는 량자암호통신기를 개발하였다.
또한 재료과학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 새로운 에네르기재료에 관한 설계를 완성한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이며 국제첨단재료협회 회원인 유철준교원과 《정전기호상작용과 전기삼투수송에 대한 물분자클라스터들의 크기효과》 등 기초물리학에 관한 여러건의 론문들을 국제학술잡지들에 발표한 신준식연구사도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리과대학 연구사 한군섭은 지난해 인터네트상에서 진행된 제13차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에서 경쟁조직위원회가 90여일간 제시한 연 1만 4,640여개의 단백질구조모형에 대한 정확도를 예측하여 제정된 시간내에 그 결과를 제출하였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분석과 엄격한 심사에서 그가 내놓은 조선식의 단백질구조모형정확도예측방법이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이들은 조선의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과 기초과학분야의 인재들을 키워내는 리과대학 졸업생들이다.(끝)
